우리가 바라던 것은 꿈이었을까 희망이었을까 , oil on canvas , 181.8 x 259.1cm , 2013
외로움과 어둠이 만나는 시간을 담아 돛을 띄우면 고독이 불어온다.
oil on canvas, 193.9 x 518.2 cm , 2013
전설 - 바람소리와 광활한 초원이 눈과 귀를 멀게 만들고 가슴을 살아 숨 쉬게 하였다.
oil on canvas ,193.9 x 390.9 cm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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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of artist

resistance artist, jo young jin

“My diary depicts the spirit and pain of the times, joy, yesterday, present, and tomorrow. _artist Young-Jin jo”

“나의 일기는 시대의 정신과 고통,기쁨, 어제와 현재 그리고 내일을 그리는 것이다. _작가 조영진”

조영진 | JO YOUNG JIN (1983년생)

EDUCATION

2011 –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 미술학 전공 학사 , 서울

AWARD &RESIDENCY

2013 – 제 6회 아시아프 아시아프라이즈 수상 , 조선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서울

제 35회 중앙미술대전 선정작가 , 중앙일보 문화사업 , 서울

제 3회 서울디지털대학교 미술상 우수작가상 수상 , 서울디지털대학교 , 서울

2012 – 인천미술활성화기획사업 작품구입 공모 선정 , 인천문화재단 , 인천

레지던시 아트 스튜디오 류안 , 서울

2011 – AHAF SEOUL 2011 영 아티스트 공모 선정 , AHAF 사무국 운영위원회 , 서울

제 1회 아트 앤 컬렉터 미술상 대상 수상 , 매거진 아트 앤 컬렉터 , 서울

EXHIBITION

Solo Exhibition

2013 – 윈도우 갤러리 , 313 art project , 서울

2012 – 2회 개인전 Phenomenon , 웨스틴 조선호텔 , 서울

1회 개인전 Ready Action ! , 갤러리 원, 서울

Group Exhibition

2014 – 제 13회 KIAF2013 (2013한국국제아트페어) ,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

313 art project , 서울

G-Seoul 아트페어 ,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 , 313 art project , 서울

2014 ART DUBAI (아트 두바이 아트페어) , 두바이

2013 – 제 12회 KIAF2013 (2013한국국제아트페어) ,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

313 art project , 서울

제 35회 중앙미술대전 선정 작가전 ,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 서울

2013 아시아프 – 청년작가 미술축제 , 구 서울역사 , 서울

오픈스튜디오 , 결과 보고전 , 레지던시 아트 스튜디오 류안 , 서울

제 3회 서울디지털대학교 미술상 수상 기념전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 서울

아름다운 작품, 아름다운 인연 , 갤러리 LVS , 서울

2012 – 2012 인천미술 활성화 기획사업 기획전시 똑똑! Nice to meet you! ,

인천지하철부평역사 중층 대합실 갤러리 , 인천

서울 컨템포러리 아트스타 페스티발 ,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 서울

2012 아시아프 – 청년작가 미술축제 , 구 서울역사 , 서울

신진작가 공모전 1부 , 갤러리 에이큐브 , 서울

SPOON ART FAIR , 그랜드 하얏트 홍콩 , 금산갤러리 , 홍콩

SOAF 서울 오픈 아트페어 , 코엑스 , 313 art project , 서울

ART PARIS ART FAIR , 그랑팔레 , 313 art project , 파리

2011 – AHAF SEOUL 2011 젊은 작가 특별전 ‘NOMARTIST’ , 그랜드 하얏트 서울 , 서울

2011 아시아프 – 청년작가 미술축제 ,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 서울

YMCA +YWCA , 이마주 갤러리 , 서울

아트 앤 컬렉터 미술상 수상 기념전 , 갤러리 팔레드 서울, 서울

신인상전 , 금산갤러리 , 서울

Crossing Over 2011 , 인터알리아 아트컴퍼니 , 서울

내일을 향해 쏴라 4 , 대안 공간 충정각 , 서울

2010 – 스카우트 , 이마주 갤러리 , 서울

제 26회 성균관대학교 미술학 전공 졸업 작품전 , 성균 갤러리 , 서울

작품소장처

Louis Vuitton Foundation Museum (Paris)

(주) 종근당

인천미술은행

313 art project

Art Magazine Art&Collector 외 개인소장

조영진의 작품은 폭력적인 현대사회의 메커니즘에 수동적으로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에 대한 문제의식으로부터 출발한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잔혹한 사건과 사고의 이미지들을 뒤섞어 강렬한 미장센을 연출한다. 현실과 픽션이 뒤섞인 화면 속에서 등장인물들은 분노에 싸여 파괴적이고 충동적이며 본능적으로 그려지고 있는데, 여기에 영화의 또 다른 장치를 이용하여 B급 영화 특유의 기괴하고 거친 질감, 느와르적인 마초성을 덧붙이고 있다. 작품은 무감각적인 수동성이 만연해진 현실에, 병들어가는 사회를 경고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여러 가지 이미지들은 단지 화면이 아닌 현실과 허구의 사이에서 다리의 역할을 한다.

터미네이터의 세기말적 비전과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포르노그래피가 결합되고, 천민자본주의와 테러공포가 영화 속 장면처럼 연출된다. 전조가 막연한 느낌이 아닌 현실감으로 다가오면서 반전이 일어난다. 이로써 일종의 사건풍경으로 정의할 만한 지평을 열어놓고 있다. 2011년 아트앤컬렉터에서 주최했던 미술상에서 작가는, 작가로서 성장하기 위한 독창적인 작품세계와 자신만의 언어를 가진 작가라는 평을 받았다. 이번 조영진의 첫 개인전을 통해, 이러한 독창적이며 신선한 작가의 화풍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의 작품설명

과거의 모습은 현재에도 벌어지고 현재의 모습은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암시를 준다. 나는 이러한 생각을 회화라는 매체를 이용하여 문학적 감성으로 표현해 보고 싶었다.

어렸을 적부터 나는 글을 쓰는 것에 관심이 많았다. 글을 쓰거나 소설을 읽다 보면 그러한 장면들이 머릿속에 이미지로 아른거렸다. 글을 읽는 것은 영화를 보듯이 그 글이 암시하는 장면들을 상상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던 것 같다. 그러한 기억들에 기반 하여 동시대에서 벌어지는 현재 혹은 과거나 앞으로 일어날 상황들에 대한 암시를 드라마틱한 장면으로 연출해 보고 싶었다.

작품을 제작할 시, 먼저 작품제목을 짓는다. 그리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는 그러한 분위기와 상황연출을 위한 드로잉의 재료가 된다. 그 이후, 그 장면이 좀 더 그럴듯한 모습을 취하기 위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좀 더 구체화된 드로잉을 시작한다. 또한 그것이 페인팅으로

표현됐을 때 느껴질 수 있는 감정과 공간을 전달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캔버스 사이즈를 선정한다. 어찌 보면 작품의 크기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극적인 무대연출과 드라마틱한 장면으로 연출된 개별적인 작품들을 통해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이야기하려고 한다.